수업후기

공지사항 1:1 Q&A 수업후기 Today's Article

15개월째입니다.

작성자: pla**** 조회: 1675 2018. 9. 6.

작년 7월에 처음 등록하여 15개월째 이 곳에서 전화영어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긴(?) 시간을 계속할 수 있으리라 생각 못했습니다. 그 전에 두어 번 실패한 경험이 있었죠. 해보신 분은 아실테지만 전화영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시간 내내 온통 unhappy하죠. 분노하고, 바보같고, 답답하고, 바쁜 일상과 직장생활에서 걸리는 일도 한 두가지가 아니고... 자기 돈 내고도 이 걸 할 이유가 전혀 없죠.

 

그러나 그 모든 방해와 유혹 속에서도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먼저 제 자신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 말하기 실력을 키우는 데 어느 정도 성공을 체감할 수 있었고 다른 데보다 저렴한 수강료 때문일 겁니다(수강료가 비싸면 도중에 포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전의 전화영어 포기 경험들에서 얻어진 교훈(더 이상 포기하지 말자, 일단 끝까지 가보자, 1년은 해보자 등등...)과 무엇보다 제가 업무적으로 영어를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상황들도 간접적이지만 중요한 이유가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간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3번 정도 그만둘까 구체적으로 고민했었습니다. 수 개월을 지나도 그냥 별 진전이 없다고 생각했고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러나 아주 조금씩 말이 입에 붙고 자연스러워 짐을 느끼면서 그때마다 조금더~ 조금더~ 이번만~ 이번만~ 했던 것이 1년 정도 지날즈음부터 말하기 능력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고 스스로 확신이 서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금주에 다시 3개월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영어 말하기는 역시 그 연습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어교육 전문가들의 의견도 같습니다.  저의 경우 처음 15분으로 몇 개월했는데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30분으로 늘렸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건데 전화영어라는 수단을 통하여 영어 말하기 공부를 진정 원한다면 주5일 이상 매일 30분 1년 정도는 최소한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노력들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혼자 영어로 말하기를 연습하는 시간을 하루 30분 이상 확보할 수 있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겁니다. 사실 오직 전화영여 수업시간만으로 만족해서는 전체적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포기하는 주요 이유가 바로 이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수업이 재미도 없고 진전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선생님을 바꿔볼 필요도 있습니다.

 

제가 아주 성공적인 사례로서 그리고 영어를 잘해서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멀고 또다시 내일 포기를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저를 포함하여 영어에 절박한 인생들이 많기에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중도에 포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시라고 제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을 전화영어 교육 기회를 주신 잉글시쉬쌤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영어공부 되세요...!

잉글리쉬쌤

꾸준히 매일 1년을 노력하신 회원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수 있는 후기 적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포인트 지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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