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수강후기 (주중반 30분)
* 이 후기는 주중반 Lyn 선생님에 대한 후기입니다. 원래 주말반 남기고 주중반도 남기려고 했는데 깜빡했어서^^;; 지금 올립니다. 두 분 모두 훌륭하신 선생님이고 만족하면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 주중반도 주말반과 같이 영국 주간지 The Economist를 읽고 서로 30분간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다만 주말반과 조금 다른 점은, 주중에 매일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서 보다 짧은 길이의 기사를 골라서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말반은 잡지에서 좀 더 긴 기사를 골라서 일찍 선생님께 드리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야기했던 주제는 '한국의 등산문화', '중국의 미투운동', '아랍의 봄 이후의 민주화운동 실태', '필리핀 정치의 투명성'에 관한 것들입니다. 제가 고른 잡지 자체가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 이슈를 폭 넓게 다루는 특징이 있어서 여러 주제로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전문적인 식견까지는 아니지만 나름의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서로 함께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국적이라는 것을 놓고 보면,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머니나 택시를 타고 갈 때 기사 분들과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수업 외에 추가적으로 요새 해보고 있는 것은 영어 펜팔 사이트에서 전화로 이야기할 상대를 가끔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수업 외적으로도 외국인들과 말할 기회를 많이 만들고, 영어로 말이 서툴게나마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올해 한해 전화영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계속 공부해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