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쌤


제목	International Shoppers Snap up Trader Joe's Tote Bags

작성자	잉글리쉬쌤	등록일	2025-12-16

International Shoppers Snap up Trader Joe's Tote Bags 해외 쇼핑객들, 트레이더 조 토트백 사재기 열풍 Trader Joe's is a grocery store institution 1known for high quality and 2reasonable prices. They're everywhere. The bags are also 3ubiquitous. There used to be a bit of a 4fashion statement here in New York but now the way they've 5taken off overseas, it's worth a great deal more. I'm in a trendy part of East London on a 6fact-finding mission because I want to know why these bags have really taken off in the U.K. 7despite the fact that Trader Joe's doesn't even have a store in the country. "Anytime I go anywhere, people are 8complimenting me on it, which is 9odd because 10it's just a thing you would have in the States." "People saw it on TikTok." "You see something, a piece of something that people wear online. You see you like it because you see it more and more and more, you 11get used to it, and you think that's what you want to wear because everybody wears it, basically." "It feels like it's not luxury but something like 12niched. You have to be in America to have one of those, so maybe that's the reason why people think it's cool. But it's basically just a supermarket." As with all fashion trends, it's about individual taste. "I wouldn't wear it, but I'm a black-only wearer." 1 known for ~로 알려진 2 reasonable price 적정가격 3 ubiquitous 어디에나 있는, 아주 흔한 4 fashion statement 독특한 복장 5 take off 급격히 인기를 얻다, 유행하다 6 fact-finding 진상 조사의 7 despite the fact that... ~의 사실에도 불구하고 8 complimenting 칭찬하기 9 odd 이상한, 특이한 10 it's a thing 유행이다, 대세이다 11 get used to ~에 익숙해지다 12 niche 틈새시장분야 Translation 트레이더 조 (Trader Joe’s)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식료품 체인입니다. 미국 곳곳에 매장이 있어서, 이들이 제공하는 쇼핑백 역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때 뉴욕에서는 이 쇼핑백이 일종의 패션 아이템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최근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가치가 훨씬 높아진 상태입니다. 현재 저는 런던 동부의 한 트렌디한 지역에 나와 있습니다. 트레이더 조가 영국에는 단 한 곳의 매장도 없음에도, 이 가방이 왜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섭니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이 가방을 예쁘다고 칭찬해요. 미국에서는 그냥 흔하게 들고 다니는 물건일 뿐인데요.” “틱톡에서 본 거죠.” “온라인에서 누군가가 들고 있는 걸 계속 보다 보면 익숙해지고 점점 좋아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결국 다들 가지고 있으니 많은 사람이 찾는 아이템이 됩니다.” “이 가방이 명품은 아니지만, 뭔가 특정 집단만 아는 ‘니치한’ 감성처럼 느껴져요. 미국에 있어야만 가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그냥 슈퍼마켓 가방일 뿐이에요.” 패션 트렌드가 늘 그렇듯, 결국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 표현에 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안 들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검은색만 들고 다니거든요.”